▼심상훈 일곱번째 개인전=18일까지 포스코문화갤러리(포항시 괴동동.054-220-1067). 한국화의 전통 기법에 충실하면서 섬세한 붓질과 깊이있는 표현력으로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
▼장용길 개인전=16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7). 파레트와 물감 튜브를 오브제로 이용하면서 동화적 시각과 우화적 느낌을 표현. 화집(미술공론사 펴냄)출간기념 전시회.
▼박지현 개인전=15일까지 아테나갤러리(054-851-1174). 단순한 색감과 가벼운 터치로 대상의 단순성과 해학성을 표현.
▼한영희 사진전=15일부터 20일까지 동아쇼핑갤러리(053-251-3373). 조선일보 사진부장인 작가가 이청준 김영하 김구용 박경리 고은 등 문인 77명의 표정을 흑백필름에 담았다.
▼언타이틀드=12일까지 스페이스129(053-422-1293). 서상교 이창희 김승국 김기주 전경표 김성우 등 현대미술가 6인전.
▼서양화가 윤혜숙 개인전=31일까지 려갤러리(053-557-2201) 개관기념전. 다양한 기법과 색감으로 기독교적 감성을 작품으로 승화.
▼대구근교풍경전=2월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25). 손일봉 김종복 김수명 박찬호 최학노 강정영 문곤 장이규 등의 문화예술회관측이 수집하거나 기증받은 풍경 작품.
▼현대미술 7인의 인식의 변화와 모색전=23일까지 갤러리 소헌(053-426-0621).
▼서양화 4인전=10일까지 갤러리 쁘라도(053-952-0088). 김준용 홍원식 안광식 김광한 등.
▼압량시절전=20일까지 공산갤러리(053-984-0289).
▼백남준전=20일까지 갤러리 신라(053-422-1628).
▼대백갤러리 개관 30주년 기념전=14일까지. 053-420-8013.
▼서울.대구청년작가전 1.2부=23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053-622-6280). 1부-한국화가 예진영 한승협 강수영 김준기. 2부-서양화가 양성훈 김기수 길현수 이지아.▼계명문화대학 디자인연구소 교수 작품전=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52-0516).
▼소장전=2월8일까지. 송아당화랑(053-424-6713). 신석필 전선택 강우문 문상직 이규목 이왈종 김인숙 등.
▼소품전=13일까지 갤러리 미루나무(053-751-8120). 1∼5호의 소품을 저가에 판매하는 기획전.
▼소장품전=19일까지 수화랑(053-426-9224).
◆기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오광수) 2002년 미술인 신년교례회=14일 오후 4시 덕수궁미술관.
▼극단 거인의 가족 뮤지컬 '백설공주와 난장이'=11~13일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02)473-9345.
▼아동극단 누리의 '성냥팔이 소녀'=13일 오후 1시, 3시, 14일 오전 11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 053)424-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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