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도로를 달리다 보면 곳곳에 빙판이 많아 위험을 느낀다. 특히 지방의 산악지역은 응달이 많아 아찔할 때가 많다. 이런 경우 사고를 막기 위해 고갯마루에 모래함이나 모래주머니를 놓아 두었으나 눈이 내릴 때 사용하려고 하면 모래가 차가운 날씨속에 얼어붙은 상태로 방치돼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토관리청이나 지자체가 모래함을 관리, 폭설이 내릴 때 대대적으로 모래를 뿌리지만 적설량이 적거나 일부 결빙구간이 있을 때는 운전자들이 손수 모래주머니를 이용한다.
그러나 딱딱하게 언 모래가 대부분이어서 자칫 덩어리째 뿌려 놓으면 이를 피하려다 교통사고가 나기도 하고 모래 덩어리를 자동차 타이어가 비켜 밟으면서 미끄러져 되레 더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추운 겨울에 제설모래가 요긴하게 쓰이려면 모래함 위에 비나 눈이 직접 닿지 않게 제대로 가림막이를 해줘야 한다. 관계기관의 대책을 촉구한다.
양균복(대구시 복현동)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
李대통령, 조만간 이재용 회장과 회동?…'호남 반도체 공장 추진' 힘 싣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