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까지 전국적으로 단위 농협장 선거가 일제히 치러지면서 곳곳에서 부정선거 시비와 수사가 잇따르고 있다.대구지검 의성지청은 다인농협 정모(42) 조합장을 11일 소환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정 조합장은 작년 10월23일 실시된 선거에서 금품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11일 새벽 일부 조합원을 불러 관련 조사를 했다.또 성주경찰서는 농협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가 조합원을 대거 신규 등록시키면서 등록비를 지원했다는의혹(본지 4일자 보도)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12일 대가농협으로부터 조합원 등록원부 등 관계서류일체를 넘겨받아 전체의 20%에 이르는 조합원 220명이 무더기 신규 등록하게 된 경위와 이 과정에서 등록비용 10만~20만원씩을 일부 후보가 부담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지난 10일 치러진 이 농협 선거에서는 정재완(57.전 벽진농협 부장)씨가 김무웅(62) 현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됐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호영 "'이진숙-고성국-이정현' 삼각커넥션…대구 시민 분노"
'철옹성' 민심 흔들리자 결심?…김부겸 대구 출마 기정사실화
전한길 "尹이었다면 즉각 파병 논의…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보나"
"보수 자부심 무너져 모욕감"…국힘의 오만, 대구 표심 돌아서나
주호영 "호남 출신이"…이정현 "꿩먹고 알먹고 털까지 가져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