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인천SK를 91대86으로 물리쳤다.
지난 13일 서울 삼성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던 모비스는 연승을 올리며 14승19패로 공동6위 삼성과 창원 LG에 1경기차로 따라 붙었다.
얼 아이크의 공백을 크리스 화이트로 메우며 최근 3연승을 달렸던 3위 인천SK는 하위권 모비스에게 일격을 당해 2위 서울SK에 3.5경기차로 밀려났다.
모비스의 승리는 강동희(9점)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딜론 터너(28점.6리바운드), 래리 애브니(22점.14리바운드) 등 용병 포스트의 착실한 플레이에서 비롯됐다.
터너는 파울트러블에 걸린 상태에서 승부가 갈린 4쿼터에서만 7점과 4개의 리바운드를 건져냈고 애브니는 터너가 빠진 3쿼터에 8점을 책임졌다.
강동희는 3, 4쿼터에 집중적으로 코트에 나서 5개의 날카로운 어시스트로 경기를 조율하고 4쿼터에서는 직접 3개의 야투를 꽂아넣고 승부를 결정짓는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켰다.




































댓글 많은 뉴스
김승원, 아내 의혹 해명 과정서 눈물 "주진우 말 큰 상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철거냐, 존치냐"…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운명 보름 뒤 결정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