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산 미군기지 이전부지 물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월까지 결정키로

한·미 군당국은 최근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해야 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기지 이전에 따른 대체부지를 물색중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한미 양국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 10일 김대중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면서 용산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측은 미군 용산기지와 관련된 문제들을 전반적으로 논의하기위해 지난해 구성한 고위급 상설협의체 회의를 몇차례 갖고 기지이전 방안 및 대체부지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한미는 지난 93년 기지이전을 검토했던 경기도 오산과 평택 및 전북 군산 일대에 대해서는 집단민원, 이전비용 등을 감안할 때 이전대상 지역에서 일단 백지화하고, 서울 송파구 모부대 부지와 수원, 성남 등 수도권 일부 지역 군부대를 유력한 대체부지로 검토중이며 오는 6월까지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측도 비공식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밖에 미측은 지난 16일 국방부에 독신자 숙소 건립에 관한 최초 계획서를 보내와 서울 용산 기지 내에 6층짜리 1개동을 짓겠다고 통보해와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양국은 차영구 국방부 정책보좌관(육군 소장)과 제임스 솔리간 주한미군사령부 부참모장(육군 소장)을 수석대표로 용산기지 이전 및 아파트 건립 문제 등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이석연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청와대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후임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국제공항과 중국 베이징 및 샤먼을 연결하는 국제선 운수권을 이스타항공과 트리니티항공에 배분하며,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장...
강원 홍천군의 국유림에서 3명이 잣 열매를 불법으로 따다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산림청은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영국의 16~21세 청년들 사이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비율이 10년 새 5배 증가하며, 현재 20명 중 1명이 친구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