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시민들도 음식 등을 준비하기 시작하고 시군청들 역시 대비에 들어 가는 등 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청송군청은 귀성객 맞이를 위해 역내 교통 여건을 보강키로 했다. 기동정비반 2개조 10명을 투입해 제설용 모래 등을 갖추고 위험 구간 안내간판도 설치한다는 것.
김천시청은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개반 12명의 단속반을 투입, 부정불량 식품 단속에 들어 갔다.
포항시청은 구청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재래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담합 등 물가 인상 행위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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