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3·4위전에서 캐나다에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번 골결정력의 부재를 지적하는 한편 때로는 악역을 맡을 수 있는 리더가 없다는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히딩크 감독은 "팀에는 때로 팀을 위해 일부러 화를 내거나 거센 항의를 할 수 있는 리더의 존재가 필요한데 한국에는 그런 선수가 없다. 내가 과거에 지도한 팀에서는 그런 리더십을 쟁취하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했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너무 온순(polite)하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대회기간 처럼 앞으로도 전술훈련과 체력훈련을 병행해 나갈 것이며 3,4,5월 3개월 동안은 본선상대인 3개국과의 경기에 대비해 보다 세부적인 전술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