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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착촌 자살폭탄 테러 3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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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16일 밤 30여명이 사상당한 팔레스타인의 자살폭탄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F-16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동원,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의 주지사 관저 등에 폭격을 가했다고 목격자들이 17일 전했다.

목격자들은 지난 16일 밤 자살폭탄테러로 이스라엘 주민 2명이 숨진지 몇 시간만에 이스라엘군 헬리콥터들이나블루스의 건물들을 공격했으며 뒤이어 전투기들이 폭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이 나블루스 주지사 관저와 경찰 사령부, 팔레스타인해방인민전선(PFLP) 사무실, 야세르 아라파트수반 소유의 건물 등 4개 건물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6일 밤 요르단강 서안의 한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또 다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당국은 텔아비브 북동쪽 40㎞에 위치한 카르네이 숌론 정착촌 쇼핑몰의 한 피자 가게에서 이날 오후8시 강력한 폭탄이 폭발, 테러용의자와 젊은 여성 2명 등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는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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