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샛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강호들의 무덤'이 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츄어 매치플레이골프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8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세계랭킹 4위의 가르시아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골프장(파72.7천2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16강전에서 45번 시드의 스콧 매커런(미국)에 1홀차이로 패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PGA 투어에서 3승을 올렸지만 세계랭킹 33위에 머물고 있는 매커런은 콜린 몽고메리(영국.세계랭킹 20위), 마이크 위어(캐나다.세계랭킹 13위) 등 상위 랭커들을1, 2회전에서 잇따라 격파한 데 이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가르시아마저 제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매커런은 매트 고겔(미국)을 꺾은 톰 레먼(미국)과 4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됐다.그러나 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데이비드 톰스(미국)는 스티브 플레시(미국)를 1홀차로 누르고 8강에 안착,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살아 남아 우승을 향해 줄달음쳤다.
1회전에서 세계랭킹 3위 데이비드 듀발(미국)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킨 뒤 폴 맥긴리(아일랜드)와 짐 퓨릭(미국)을 물리치고 승승장구한 케빈 서덜랜드(미국)가 톰스의 8강 상대.
봅 에스테스와 폴 에이징거(이상 미국)도 8강에 합류,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지난 11일 3년만에 PAG 투어 정상에 오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은 마크 캘커베키아(미국)를 일축, 존 쿡(미국)을 잠재운 '이글 박사' 브래드 팩슨(미국)과 8강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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