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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 제조 '독특' 특산명과 지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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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산업훈장=황남빵(대표 최상은.사진)팥빵제조에 70여년간 외길을 걸어 온 황남빵은 최근 3년간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한 납세(국세2억)로 지역업체 가운데 가장 큰 상을 받았다.

황남빵은 방부제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만 빵을 만드는 독특한 제조기법으로 94년 경주시 특산명과 지정, 99년 경북도 명품 제2호 지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후원자 등으로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아 전국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무료급식센터 운영,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최대표의 공로도 수상배경.

◈금속절단 경쟁력 '최고'

▶산업포장=제일정공(대표이사 이순호)

최근 3년간 국세납부액 4억원의 금속 구조용품 생산업체. 30년간 금속절단 및 절곡분야에서 지역업계로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해 온 제일정공은 한발 앞선 투자와 품질개선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사회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국내최초 김치 상품화

▶대통령상=(주)정안농산(대표이사 김용운)

지난 87년 설립된 정안농산은 지난해 29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근 3년간 국세납부액 26억원을 기록한 식품가공업체. 김치를 국내 최초로 상품화하고 식품 단일제품으로는 동종업계 최초로 1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

◈섬유 고급화 수출 기여

▶대통령상=건풍산업〈주〉(대표이사 이지철)

지난 77년 설립된 섬유업체. 독자적인 폴리에스테르 제품개발과 품질고급화로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 원활한 노사관계도 수상배경.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대통령상=영덕레미콘〈주〉(대표이사 임수대)

최근 3년간 국세납부액 13억원을 기록한 레미콘 제조업체. 지난 91년 설립된 영덕레미콘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양질의 레미콘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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