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됐다. 농사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농약을 사용하기 마련인데 농약을 잘못 사용해 변을 당하는 일이 농촌에는 비일비재하다. 물로 된 농약을 마시는 사고, 농약이 묻은 음식이나 과일을 잘못 먹고 변을 당하는 경우 등 많은 농민들이 농약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얼마전에는 농촌에서 노인이 농약가루를 밀가루로 잘못 알고 팥죽을 쑤어 먹다가 변을 당하기도 했다. 특히 가루로 된 농약이 매우 위험하다. 대부분 흰색이라 밀가루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가루에는 색깔을 넣었으면 좋겠다. 만약 이게 힘들다면 흰색의 농약가루엔 특수 처리를 해서 물에 넣으면 그 즉시 특정한 식깔이 나오도록 제조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한다. 이렇게 농약임을 알 수 있도록 제조한다면 농약을 잘못 사용해 변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김점숙(청도군 금천면)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