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됐다. 농사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농약을 사용하기 마련인데 농약을 잘못 사용해 변을 당하는 일이 농촌에는 비일비재하다. 물로 된 농약을 마시는 사고, 농약이 묻은 음식이나 과일을 잘못 먹고 변을 당하는 경우 등 많은 농민들이 농약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얼마전에는 농촌에서 노인이 농약가루를 밀가루로 잘못 알고 팥죽을 쑤어 먹다가 변을 당하기도 했다. 특히 가루로 된 농약이 매우 위험하다. 대부분 흰색이라 밀가루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가루에는 색깔을 넣었으면 좋겠다. 만약 이게 힘들다면 흰색의 농약가루엔 특수 처리를 해서 물에 넣으면 그 즉시 특정한 식깔이 나오도록 제조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한다. 이렇게 농약임을 알 수 있도록 제조한다면 농약을 잘못 사용해 변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김점숙(청도군 금천면)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