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연합)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 270여점이 출품된 '한국의 명보' 특별전시회가 15일 일본 오사카(大阪)역사박물관에서 두 나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 개막식에는 한국측에서는 유병우 오사카 주재 총영사와 국립중앙박물관의 김종오 사무국장, 신광섭 미술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5월 6일 오사카 전시를 끝낸 다음 6월 11일 장소를 도쿄(東京) 국립박물관으로 옮겨 7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이와 함께 '일본미술 명품전'이 5월 1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돼 7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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