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PID)에 모두 75개국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총 7억2천여달러의 예상 계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PID 사무국에 따르면 4일 동안 210개 전시업체와 각 바이어들의 상담결과 예상 수출계약 7억2천330만3천달러(2천95건), 예상 내수계약 515만1천달러(821건)로 총 예상계약액은 7억2천845만4천달러(2천916건)이다. 총 상담실적은 40억3천705억6천달러(7만472건)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2000년 및 2001년의 1, 2차 서울섬유박람회(PIS) 계약실적이 각각 4억5천만달러, 5억달러였던 점에 비교할 때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오롱, 휴비스, 효성, 동국 등 원사업체들이 새로 개발한 마이크로 및 교직물 원사 등을 내놓아 대량 계약이 이뤄졌다. 또 범삼공, 성안, 제원화섬, 달성견직, 태왕 등 대구·경북지역 소재업체들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내놓아 야드당 4달러 이상의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박람회 참관객도 국내·외 2만274명(외국 바이어 4천121명, 국내 바이어 5천886명, 일반인 1만267명)으로 예상을 웃돌았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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