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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능로봇대회 올 8월 포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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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로봇대회인 '제4회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과학축전' 기간 중 포항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서울서만 열렸던 '대한민국과학축전'을 처음으로 지자체에서 유치, 경북도 특화 행사인 지능로봇대회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게 됐다.

지능로봇대회의 경우 첫회에 30개팀(1만3천명 관람), 2회에 29개팀(4만명)에 이어 3회에는 학생 및 대학 동아리, 연구소 등 예비신청자만 53개팀이 참가했고 관람인원도 5만7천명에 이르는 등 로봇대회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능로봇은 기계.설계.전자.영상.컴퓨터.통신.재료.전산.센서.제어시스템 등 첨단기술의 복합체로 향후 10년내에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 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능로봇(RT : Robotics Tech) 종합연구개발계획 수립과 연계, 지능로봇 산업화와 연구개발 지원을 통하여 앞으로 지능로봇을 5T 산업에 더하여 6T 산업으로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주최측은 오는 8월 5일 예비심사를 거친 우수작품 23점에 대해 1, 2차 심사를 통해 창의성, 지능능력, 설계수준,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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