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명칭을 대구역으로 바꾸자는 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동대구역측이 원칙적으로 역 이름 변경을 찬성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동대구역측은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대구역의 두배에 이르는 등 동대구역이 대구를 대표하는 역이기 때문에 대구역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그러나 역 이름이 바뀔 경우 각종 안내 표지판 등의 교체가 불가피한 만큼 역 변경에 따른 경비의 일정 부분을 대구시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동대구역은 월드컵 기간 동안 외국인 전용매표창구를 현행 2곳에서 3곳으로 늘리고 환전서비스 창구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영어로만 실시되는 외국어 안내방송을 일어, 중국어까지 확대하고 열차 증편 및 연장운행, 철도자원봉사자 운영 등으로 월드컵을 맞아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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