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전용차로 확대

대구시는 만촌네거리에서 경산시경계간(6km) 양방향 12km에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 운영한다. 버스전용차로 표시작업은 월드컵에 대비한 도로복구 공사와 병행해 5월중으로 마칠 계획이다. 버스전용차로 운용 시간은 오전 7시~9시, 오후 5시30~7시30분이다.

대구시는 또 경찰청과 협의해 상반기 중 현재 시내 6개소에 가동중인 버스전용차선 위반 단속 무인카메라를 2개 더 신설하고 기존 2개는 이전할 방침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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