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만촌네거리에서 경산시경계간(6km) 양방향 12km에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 운영한다. 버스전용차로 표시작업은 월드컵에 대비한 도로복구 공사와 병행해 5월중으로 마칠 계획이다. 버스전용차로 운용 시간은 오전 7시~9시, 오후 5시30~7시30분이다.
대구시는 또 경찰청과 협의해 상반기 중 현재 시내 6개소에 가동중인 버스전용차선 위반 단속 무인카메라를 2개 더 신설하고 기존 2개는 이전할 방침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