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9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대구시내 유흥업소, 노래방, 게임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가출청소년 조모(17)양을 접대부로 고용한 남구 대명동 D 노래방 업주 등 30개 유흥업소 업주를 형사 입건하고 52개 업소는 구.군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키로 했다.
또 가정주부 김모(47)씨 등 15명을 유흥업소, 노래방 등에 접대부로 알선한 뒤 소개비를 챙긴 혐의로 무허가 직업소개업자 서모(58)씨를 긴급 체포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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