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태(40)와 유종구(38)가 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총상금 2억5천만원)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완태와 유종구는 16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를 달렸다.96년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괌오픈과 2000년 충청오픈 우승자 모경중(30.현대모비스)이 4언더파 68타로 문성욱(32), 석종율(33), 장익제(29) 등과 함께 공동 선두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지난해 상금랭킹 1위 최광수(42·코오롱)와 지난해만 2승을 올린 신용진(38·LG패션),그리고 한국오픈을 두차례나 제패한 김대섭(21.성균관대)과 박남신(43) 등도 3언더파 69타로 이들에 바짝 따라붙어 치열한 우승다툼을 예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