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 수비수인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한일월드컵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꼽았다.
카를루스는 2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훈련을 마친뒤 "브라질외에 이번월드컵의 우승후보는 이탈리아, 프랑스"라면서 "우승을 위해 피하고 싶은 상대도 바로 이들"이라고 말했다.
카를루스는 두 나라외에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도 위협적인 팀으로 지목했다.그는 브라질의 준비상황에 대해서는 "약점을 보완, 강한 수비와 공격력을 갖췄다"면서 "특히 호나우두와 호나우디뉴의 공격은 상대팀들에게 공포가 될 것"이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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