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율 오전 한때 1205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천200원선을 넘어섰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8분 현재 전날보다 12.90원 오른 1천203.3원에 거래되고 있다.원·달러 환율은 1천20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 때 1천205.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1천200원선 가격 위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5일(1천204.9원·마감가 기준)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환율의 상승은 엔·달러 환율 상승 및 역외매수세 유입, 외국인의 주식매도에 따른 달러 수요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치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거래소시장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45분 현재 전날보다 9.51 포인트(1.36%) 오른 707.35를 기록하고 있다.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전날보다 0.71 포인트(1.22%) 오른 59.04를 나타내고 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