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의 기초질서 위반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올들어 7월말까지 해수욕장과 항·포구, 여객선 선착장에서 적발한 음주소란, 오물방치,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건수는 2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건 줄었다고 밝혔다.
또 범칙금 납부금액도 575만원으로 지난해 700여만원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경관계자는 월드컵의 영향으로 기초질서 지키기가 자리를 잡으면서 피서지에서 위반건수가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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