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과 '아오리' 출하 평년보다 1주일 빨리 나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름 사과 아오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개화가 빨랐고 최근 무더위 등으로 결실이 좋아 출하시기가 평년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진 것.

이번주 들어 안동농산물도매시장에는 아오리 사과 공판이 활황을 이뤄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0% 늘어난 하루 4천500여상자(15㎏)에 이르고 있다.

가격은 상품 4만원, 중품 3만원으로 평년시세에 비해 약보합세.공판 중매인들은 "최근 출하물량이 급증, 가격 하락 조짐이 있다" 며 농가에서 출하조절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