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영관씨등 실천문학 신인상

계간 '실천문학'이 주최하는 제9회 실천문학신인상 시부문에 조영관(45)씨의 '1998년 겨울, 영종도' 외 4편이 당선됐다.

단편소설은 안성호(34)씨의 '하늘에 떠있는 저 사내를 보라', 중편소설은 강영(42)씨의 '원더풀 패밀리', 장편소설은 한만수(47)씨의 '서있는 사람들'이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중순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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