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12일 금품을 훔치려고 학교 교무실에 들어갔다가 들키자 경비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박모(28.성주군)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인 이들은 8일 새벽 2시5분쯤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성주중 교무실 창문을 따고 들어가 교직원 책상서랍을 뒤지던 중 경보음 소리를 듣고 달려온 경비원 이해일(62)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것.
경찰은 이들이 한달전쯤에도 성주교육청에 들어가 컴퓨터 1대를 훔쳐 50만원에 처분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들이 야간범죄에 취약한 관공서 등을 돌며 또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 중 박씨 등 2명이 대가농협 앞에서 빈병을 훔치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로 파출소에 연행 조사중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과도, 철근, 혈흔이 묻은 옷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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