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10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1회 '프라하 국제발레 콩쿠르'에서 하은지(17·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 2년)가 주니어부문 금상을 받는 등 한국 무용수 5명이 상을 휩쓸었다.
18세 이하 주니어 부문과 19세 이상 시니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 대회에서 이시연(17·무용원 예술사 2년)과 유서연(17·선화예고 2년)이주니어 부문 동상, 김세연(유니버설발레단원)이 시니어 부문 은상, 김현웅(21·무용원 예술사 3년)이 시니어 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캄보디아 송환' 與野공방…"범죄자 송환쇼" vs "정쟁 수단 안돼"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