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채에 담긴 선조들의 멋.풍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면화(扇面畵.부채그림)는 우리 조상들의 멋과 풍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정선 심사정 김홍도 이인문 이인상 김정희 등은 여름만 되면 섭선에 그림을 즐겨 그렸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가들이 선조들의 낭만을 좇아 부채 전시회를 마련했다. 14일부터 1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에서 여는 '55인 부채그림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마다 서너개의 부채그림을 내놓는 것은 물론, 전시장에서 현장시연을 통해 관람객과 호흡을 같이하는게 특징.

이들 부채그림은 대개 구체적 묘사를 줄인채 간략하게 그리지만, 완전하게 한폭의 그림으로 완성한 것도 적지 않다. 이때문에 부채그림은 바람을 내는 역할보다는, 집에 붙여놓는 용도로 사용되는게 보통이다. 작품 소재도 관람객에게 시원함을 주는 폭포, 계곡, 산 등이 많다.

참가작가는 김서규 김소연 심상훈 전종표 손성완 김영진 이종혁 남학호 구남진 정영철 민선식 김호교 김성삼 홍원기 박형석 김하균 최우식 조홍근 이준일 금대연 도병재 예진영 박동현 박향순 등이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