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영도 구미 상공회의소 회장

"지역경제에 대한 철저한 연구분석을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구미시와 함께 전국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고, 살기 좋은 경제도시를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도(67.영도전 설회장) 신임 제8대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재 조성중인 제4공단은 구미의 미래경제를 좌우하는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제4공단에는 디지털시대의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유치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상공회의소법 개정으로 회원가입이 의무가입에서 임의가입으로 바뀌어 회원 및 재정확보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상공인들의 자발적인 회원가입 유도와 회원사 권익옹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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