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국내 백색가전의 고급화를 목표로 '하우젠(HAUZEN)' 브랜드의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21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이상현 국내사업부 사장 등 생활가전 주요 임직원과 대구·경북지역 유통점 사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우젠 신제품과 사업전략 설명회〈사진〉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김치 종류별 2단계숙성시스템과 야채·과일전용 용기를 갖춘 4가지 색상의 하우젠 김치냉장고 12개 모델과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소음을 줄인 하우젠 드럼세탁기 4개 모델을 선보였다.
이 사장은 "앞으로 1~2년내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본격 도래할 생활가전의 홈네트워크화 시대에 대비하고 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생활의 중심을 지향하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hc@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