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0일부터 추석연휴기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안동·영천·고령·성주·경산방면 등 시외곽 국도의 교통취약지에 교통경찰 48명과 순찰차 등 장비 24대, 우회도로 안내입간판을 설치해 교통량을 분산시킨다.
동대구·북대구·칠곡·서대구·성서·남대구·화원 등지의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교통경찰을 2인 1조로 배치, 교통량 분산과 함께 난폭운전·끼어들기·갓길운행·음주운전·과속운전·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 사범을 집중 단속한다.
또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0일까지는 백화점·재래시장·대형할인매장·역·터미널 등 시민들이 몰리는 시내 17개소에 교통경찰을 배치, 불법 주·정차를 단속한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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