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 획기적 변화"시사 김대통령 국군의 날 치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1일 "지금 남북관계는 획기적인 변화를 맞고 있으며 특히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공사는 휴전선의 철조망이 분단 이래 처음으로 일부나마 열린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논산시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5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이러한 변화의 시기일수록 국방태세를 더욱 튼튼히 해야하며 한.미 연합 방위태세와 한.미.일의 긴밀한 공조, 중국.러시아.EU(유럽연합)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