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556돌 한글날을 맞아 통신언어 오·남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바른 통신언어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통신언어는 '인터넷, PC통신, 휴대전화 등에서 사용되는 문자로 표현되는 언어'를 가리킨다. 통신언어 오·남용을 막기 위해 문화관광부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병희)와 함께 11월까지 지하철 5개 노선의 객실 상단에 맞춤법을 틀리게 쓴 '실제 어느 중학생의 작문내용'을 게재, 우리 말글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각종 기호형 표현들이 일상 언어, 광고물, 게시판 등 국민 생활영역에까지 침투함으로써 국어문법의 파괴, 청소년 언어정체성의 위기, 세대간 언어 이질화와 의사소통 단절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통신언어 사용에 대한 학교교육을 강화하고 실태조사, 사이버 토론회, 모니터링 사업, 인터넷과 통신동호회와의 합동 캠페인 및 자율정화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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