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수 중국 인물화전=1일부터 10일까지 송아당화랑(053-425-6700). 중국 조선족출신 화가의 독특한 인물·풍경화. 정확한 데생력과 조화있는 색감에서 중국이나 한국이 아닌 제3의 개성적인 화풍을 볼 수 있는 전시회.
▲조융일(대구예술대 서양화과 교수)여섯번째 개인전=29일부터 11월4일까지 동아쇼핑갤러리(053-251-3478). 소나무 숲의 다양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질감과 조형미를 살린 풍경화.
▲손문익 열세번째 개인전=31일부터 11월12일까지 쁘라도갤러리(인터불고 호텔내·053-952-0088). 달, 보리밭 등 어린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중진작가의 전시회.
▲이병국(안동 경안여중 교사)개인전=31일부터 11월6일까지 예술의 전당 미술관(02-580-1641). '2002코리안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특유의 세밀한 붓질로 표현한 풍경화.
▲김지희(대구가톨릭대 교수)천연염색 개인전=28일부터 11월27일까지 미국 네브라스카주 링컨대학 로버트 힐레스태드 섬유 갤러리(402-472-2911).
▲강혜은 세번째 개인전=23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053-420-8014). 풍부한 색감으로 계절별로 피는 꽃을 부드러우면서 리듬감있게 표현.
▲곽남신(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판화전=30일까지 갤러리 맥향(053-421-2005). 국내 정상급 판화가의 간결하고 깔끔한 조형미를 볼 수 있는 전시회.
▲심민섭 판화전=11월17일까지 스타일21(서울 청담동·02-515-1119). 컴퓨터 프린트로 사진 이미지를 뽑아낸 후 동판작업 등을 섞은 감각적인 작품.
▲오의석(대구가톨릭대 조소과 교수)스케치전=11월1일까지 갤러리 예술사랑(대구가톨릭대 조소관·053-850-3909). '연변의 흙과 바람 속에서'라는 주제로 중국 연변 풍경을 간결하고 서정적으로 스케치.
▲박주현 네번째 개인전=11월 3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 냇가에서 비친 물속 풍경을 뛰어난 데생력으로 표현.
▲이천우 세번째 도예전=23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053-420-8013). 서예 솜씨를 바탕으로 상형문자를 도예작품에 응용, 항아리 병 접시 등을 제작.
▲이원달 다섯번째 풍경화전=11월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공무원교육원 예술전시관(02-3488-2033). 경북도청·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강한 색감으로 사실적인 풍경화를 틈틈이 그려온 아마추어 작가의 전시회.
▲박영민 첫번째 개인전=30일부터 11월5일까지 한기숙갤러리(053-422-5560). 무의미한 기호를 연속적으로 그려 삶의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디자인 작품.
▲강위원(경일대 교수)열두번째 사진전=30일부터 11월5일까지 갤러리 환(053-255-9355). '여정(餘情)'이란 주제로 송하강 은해사 등의 풍경사진을 한지에 디지털 프린트로 출력, 회화적인 느낌과 재료의 특성을 극대화한 작품.
▲김영갑 열다섯번째 사진전=11월10일까지 갤러리M(053-745-4244). 제주도의 풍경을 다양하게 포착.
▲조춘만 첫번째 사진전=30일부터 11월5일까지 고토갤러리(053-427-5190).
▲역사가 있는 풍경전=29일부터 11월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25). 하나문화유산사진연구소(소장 변명환)에서 활동하는 김용식 김창섭 백종하 등 사진가들의 작품.
▲외길 김경호 전통사경전=30일부터 11월5일까지 백상기념관(02-724-2236).
▲디자이너 채석옥 패션전시회=11월1일까지 공산갤러리(053-984-0289).
▲제31회 신조미술협회(회장 이영륭)전·제21회 신조미술대상전=29일부터 11월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25). 유병수 권정호 권혜연 문종옥 백미혜 이영식 최기득 등 비구상 중견·신예작가들의 그룹전.
▲열여섯번째 여류한국화회전=29일부터 11월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053-606-6125).
▲2002 가야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작품전=29일부터 11월3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시실.
▲영남이공대 창업동아리 꼼꼬미 패션문화상품전=29일부터 31일까지 영남이공대 천마갤러리(053-650-9370). 천연염색을 이용한 스카프, 가방, 장식용 매트와 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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