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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노조5명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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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전기 파업 사태와 관련, 경찰이 구미지역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간부 2명을 전격 구속한데 이어 오리온전기노조 간부 5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자 구미지역 노동계가 술렁이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25일 민주노총 전국 금속연맹 구미지부장 이선배(34)씨와 오리온전기노조 지회장 배재한(37)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하고 노조 간부 5명에 대해서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오리온전기 노조는 회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반대 등을 요구하며 40여일에 걸쳐 장기파업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지회장이 구속되고 파업을 주도한 간부들까지 사법처리 대상으로 거론됨에 따라 향후 노사교섭 방향을 둘러싸고 조합원뿐 아니라 협력회사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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