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베트남에 대한 최대의 투자국으로 떠올랐다.3일 국영 베트남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계획투자부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인가 건수는 총 6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 증가했다고 밝혔담.
그러나 투자 인가 액수는 11억7천만달러으로 지난해의 5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한국이 120건으로 대만의 151건에 비해 건수면에서는 적었으나 투자액이 2억2천380만달러에 달해 대만의 2억2천370만달러를 간발의 차이로 앞질러 최대의 투자국이 됐으며 홍콩이 52건, 1억3천7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는 경공업이 전체의 44%인 2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공업 168건, 호텔관광업 19건 등이었으며 지역별로는 호치민시가 196건, 2억6천400만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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