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범행 현장에 남은 용의자 지문과 변사자 신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을 전국 일선경찰서에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본청과 전국의 모든 일선 경찰서간 전산 네트워크를 연결, 경찰청에서 보관중인 전과자, 수배자 등의 각종 지문 자료를 일선에서도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지문자동검색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올초 1차로 각 지방청과 1급지 경찰서 133개소만 구축한데 이어 이달초 나머지 전국 2, 3급지 경찰서 112개소에도지문자동검색시스템 장비 및 프로그램 등을 모두 구축하게 됐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