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시장 정상화 및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7일 오후 2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언론노조 매일신문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문시장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분권 차원에서 지역언론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
1부에서는 성공회대 김서중교수가 '여론 독과점의 해결과 신문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신문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조.중.동의 폐해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최경진교수(언론광고학)가 '지방언론 활성화 및 육성지원을 위한 제언'을, 인제대 김창룡교수(언론정치학)가 '지방언론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제한다.
또 시민단체 대표 및 각 언론사.언론단체 대표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언론노조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언론 활성화에 관한 시안을 마련해 정부에 즉각적인 시행을 촉구키로 할 방침이다.
이재협기자 lja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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