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지금은 대구동부공고에서 영어교사로 재직중인 수필가 송영옥씨가 첫번째 시집이자 자신의 다섯번째 문집인 '자궁의 그림자'를 출간했다.
국제 펜(P.E.N)클럽 회원으로 기행문학 작가 겸 수필가로 작품활동을 해온 저자는 그동안 여행중에 쓴 작품들을 모아 첫 시집을 선보인 것.
특히 저자는 4부로 나눠 실은 50여편의 자신의 시를 미셀 펜이라는 시인과 함께 이를 영어로 옮겨 영문시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마다 화백의 그림도 곁들여 읽기 편하도록 배려해 놓고 있다.
민용태 시인(고려대 교수)은 "저자의 시는 구름처럼 떠돌다 멈추는 산들바람"이라면서 "생명의 리듬을 시정신으로 내부화한 것"이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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