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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0일부터 시민 네티즌들이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원하는 각종 시정정보를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미시정 메일링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구미시정 메일링 서비스는 고시나 공고는 각종 시정과 관련된 17종의 분야 가운데 네티즌이 희망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정보에 대한 담당부서, 전화번호, 담당자의 e메일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상세히 해결해주는 등 행정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것.

이에 따라 구미시는 네트웍 과부하에 대비, 주로 심야나 새벽시간을 활용해 발송하고 민원상담(시에 바란다)을 비롯한 문의나 답변을 네티즌들의 e메일에 자동발송하는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미시민 가운데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시정 메일링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정 메일링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이달말까지 신청자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미시 정보통신부서 직원 박미향씨는 "구미시가 첨단 디지털 도시답게 최근 시청홈페이지 개설 이후 무려 300만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면서 "이에 걸맞게 시정 메일링서비스 등을 속속 개발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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