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 수송트럭 전복... 22명 사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2일 오후 4시50분쯤 경주시 유금IC 유강터널 진입방향 고가도로에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던 해병대 3173부대 수송트럭(2.5t)이 고가도로 경계석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강남우(20) 이병이 숨지고, 신현준(22) 하사 등 22명의 장병들이 중경상을 입고 포항시내 성모병원과 사랑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1명은 위독한 상태다.

사고가 나자 군과 포항.경주소방서는 소방관과 군병력 50여명을 현장에 투입, 부상자를 병원에 후송했으며 사고여파로 경주~포항간 7번 국도가 큰 혼잡을 빚었다.

사고를 당한 장병들은 포항 칠포훈련장에서 공수강화 훈련을 받고 부대로 돌아가던 중이었으며, 사고지점이 10m 높이의 고가도로여서 트럭이 추락했으면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사고였다.

군과 경찰은 운전병 강모 일병이 졸음 등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