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1천여명이 탄 이라크군 차량행렬이 22일 저녁 이라크군과 연합군이 서로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움카스르 항구쪽으로 향해 가는 것이 목격됐다고 이란의 IRNA 통신이 특파원발 기사로 보도했다.
이라크군 차량은 미-영 연합군이 지난 21일 점령했다고 주장하는 이 항구도시를 향해 병력을 수송하고 있었으며, 차량행렬에는 탱크와 대포 등을 포함돼 있었고 1천명이 넘은 보병들이 타고 있었다.
특파원 보고에 따르면 움카스르 항구는 주변에 수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는 난공불락의 지역이다. 이라크의 석유수출물량 집하장인 이곳은 연합군이 점령했다고 주장한 이후에도 여전히 외부인 방문이 불가능 지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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