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 대통령, 軍 과학화·정보화 강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이라크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경제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출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미 단계별 대비책을 세워놓고 이를 실행해나가는 등 범정부적인 비상대응체제가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영천시 충성대에서 열린 '육군 3사관학교 제 38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우리 군은 확고한 국방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물가와 금융시장 안정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도전도 단호히 물리칠 수 있는 '디지털 정예육군'을 건설해야 한다"면서 "지휘통제체제(C4I)의 첨단화 등 전력의 과학화.정보화 노력을 더욱 본격화하는 동시에 실전적인 교육훈련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육군 3사관학교는 육군 장교의 절반이상을 배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관학교로 성장, 국민의 기대에 부응했다"면서 "사관생도와 학사장교, 법무.군의.군종장교에 이어 올해부터는 여군장교까지 양성하게 된다"며 "3사관학교의 명예와 자부심을 간직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길 국방장관과 이남신 합참의장, 김판규 육군총장, 유해호 교육사령관 등 군의 주요 지휘관들과 이의근 경북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 대통령의 육군 3사관학교방문은 참여정부 출범이후 첫 지역방문이다.

서명수기자 didder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