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영우 경북도 의사회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의사의 고유권한인 진료권을 훼손하고 모든 의사를 부정한 집단으로 치부한다면 정부와 투쟁할 수밖에 없습니다".

2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제52차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경북도 의사회장에 피선된 변영우(56·경주 선린의원장)씨는 "실패한 의약분업을 국민의 뜻에 따라 고쳐야 한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새 정부와 협조하고 대화하면서 우호적인 관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정부의 의료정책 방향을 보면 의사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를 알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국내 의료환경에 또 한차례 소용돌이가 예상된다"는 그는 "정부가 잘못된 정책과 준비없는 강행으로 인한 실책을 시인하지 않고 의사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려운 의료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사들 스스로 뼈를 깎는 자정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힌 변 회장은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친절로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