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TF 휴대전화 '최면술서비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F는 자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매직엔 멀티팩을 통해 '최면천국'을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시키면 애니메이션과 음향 등 다양한 암시장치를 통해 △다이어트 △수험생 집중력 향상 △금연 △불면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이용자의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최면술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보이용료는 날짜별, 아이템별로 부과되며 1일 이용에 700원. 이 서비스에 도입된 최면기술은 한국최면분석연구소 진승표 소장과 정신과 전문의 이희상 박사 등의 감수를 거쳤다고 KTF 관계자는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