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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파계리 다목적 광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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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경면 파계리가 지난 10일 행정자치부로부터 농어촌마을 다목적 광장 조성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총 468평에 조성되는 다목적 광장은 명절 또는 마을행사시 주차공간으로 제공되고 농사철에는 공동작업장과 농산물판매소로, 평상시엔 주민쉼터로 활용된다.

145가구 343명이 살고 있는 파계리는 고추, 복수박, 오이 산지로 유명한데다 마을옆에 영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파계저수지, 위장병과 빈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황수약물탕, 안보교육장인 영천호국원 등이 있어 다목적 광장이 조성되면 도시민들의 휴양 및 민박지구로 개발이 기대된다.

영천시 도시주택과 담당공무원 김송학씨는 "다목적 광장을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주민들의 소득증대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농산물판매장 등을 개설키로 했다"며 "마을주민들도 광장 조성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진수)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광장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주차장(30대 주차규모)△소공원△농산물판매장 및 작업장△생태연못△화장실△지압보도△놀이터 및 체력단련장△마을공동마당△솟대상징물 등을 설치하며 이달중 착공, 9월 완공예정이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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