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7일 송경희 청와대 대변인을 경질하고 후임에 윤태영(42) 홍보수석실 연설담당 비서관을 임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유관 업무 비서관실을 한데 묶어 정무팀과 대변인팀, 제도개선팀, 행사의전팀, 총무팀, 국정상황팀 등 6개팀제를 도입하고 이에 따른 일부 비서관실을 축소하는 등의 비서실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 비서실은 참여정부 출범 70여일만에 5수석 6보좌관 39비서관에서 5수석 6보좌관 6팀 19비서관실로 조직이 개편됐다.
이해성 홍보수석은 송 전 대변인 경질과 관련, "송 전 대변인은 문책이라고 할 수 없으며 노 대통령의 의중을 좀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정무수석실의 시민사회1, 2 비서관실과 홍보수석실의 국내언론1, 2 비서관실, 해외언론, 외신대변인이 각각 시민사회, 국내언론, 해외언론비서관실로 각각 통합됐고 국정홍보와 연설담당비서관이 국정홍보로 통합됐다.
이와 더불어 홍보수석실에 미디어 홍보비서관이 신설되고 인사보좌관실에 인사비서관이 추가됐다.
이 홍보수석은 "조직은 탄생과 더불어 개혁대상"이라면서 "앞으로도 3개월 단위로 조직점검과 개편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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