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경영 '도요타'를 배운다(6)-혁신학교 5개…직원 90% 이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G필립스LCD 구미공장은 총제조원가 30% 절감, 생산성 30% 절감, 조립라인 절반 감축 등의 목표를 세우고 개선활동에 나선 결과 생산성이 무려 50%나 올라갔다고 했다.

이 회사는 '혁신팀'이라는 조직까지 만들고 강력한 개선활동에 나선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것. LG필립스LCD는 올 해 매출이 지난 2000년에 비해 2.5배나 올라갔다고 했다.

LG필립스LCD 역시 1999년부터 관리감독자 250명의 도요타자동차 연수를 통해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도요타자동차 연수는 이 달 말에야 끝났다.

그리고 돌아온 사람들이 도요타에서 느낀 감동을 실천한 결과, 다른 LG계열사까지 이 곳의 개선운동을 배우러 오고 있다는 것.

이 회사는 조립 공장 라인의 4분의 1이나 차지하는 설비를 들어내는 모험도 했다.

설계를 더 꼼꼼히 하고 앞공정에서 받쳐주면 설비를 들어내 생산공정을 충분히 단축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품질관리 부문에서 반발도 있었습니다.

불량이 생길지 모른다는 우려였죠. 하지만 가능했습니다.

결국 원가가 낮아졌고 근로자들도 일하기 편해졌습니다". 김민 혁신팀장은 추진력이 있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회사는 5개의 혁신학교까지 만들어 근로자 전체의 정신을 개선하고 있다.

근로자 전체의 90%가 이 학교를 이수, 혁신 특공대가 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탈락에 대해 당황스러운 결과라며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육단체 운영 방식 개선과 함께 납북자...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을 상대로 한 하청노조의 교섭 요구가 급증하며 산업 현장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전국적으로 1천161개 하청노조가 ...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준비 중이다. 데이비슨은 지난 시즌 46홈런, 119...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