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참외박사'-농촌지도공무원 대상 성주 백철현씨

참외박사 백철현(49.성주군 농업기술센터)씨가 올해 전국 최우수 농촌지도공무원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지도공무원 대상은 농정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긴 공무원에게 주어지며 국가직공무원은 특진의 영예를, 지방직공무원은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1974년 성주농고를 나와 농촌지도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백씨는 현재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기술을 담당하며 지역 특산물인 성주참외의 품질.경쟁력 향상 및 참외농민들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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