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2월중 창립총회
대구시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를 사단법인으로 구성해 1, 2월 중 발족키로 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를 민간단체인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기 위해 조직위원(15명) 인선 및 정관 제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오페라축제 조직위를 임의 단체가 아닌 법적 단체(사단법인)로 발족하는 것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주관하는데 이점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조직위를 전문공연단체로 등록할 수 있어 대구시에서 위탁하는 각종 공연 사업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공연 기획도 가능해진다는 것이 대구오페라하우스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판단에 따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 2월 중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는 등 법인 등록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당초 대구국제오페라 조직위원장을 조해녕 대구시장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조직위가 민간단체인 사단법인이 될 경우 민간인이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가 사단법인이 될 경우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대구시 위탁을 받는 민간 주도 행사 성격을 띠게 된다.
이에 대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남석모 공연기획과장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운영에 지역 예술계의 역량을 모으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조직위를 사단법인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 구성은 당초 지난해 8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었으나 사단법인 등록을 위한 각종 절차 때문에 지연돼 왔다.
2004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국내외 6개 오페라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한달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