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석우(鄭錫佑.44) 청송 송심회 21대 회장은 "청년들의 뜻과 정열을 모아 지역 사회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어두운 구석을 밝히고 새로운 청송비전을 제시하는 내실있는 자생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청송이 고향인 정 회장은 지난 1988년 청송군청에 입사, 청송초등 61회 동기회장과 대구 대덕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배드민턴 청송군 연합회장과 보디빌딩협회장을 맞아 청송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인 하지은(36)씨와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 등산과 배드민턴.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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