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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6급 공무원 민간기업체 교환근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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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살아야 나와 가족과 대구가 살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다 같이 기업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공무원의 친기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교육 및 인사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4~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업체 등 민간부문과의 교환근무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민간기업이 공무원을 채용할 경우 공무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고, 공무원은 기업에서의 현장경험을 통해 친기업 마인드 제고는 물론 향후 시정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또한 민간전문교육기관 등을 활용해 직원 교육훈련제도를 혁신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 애로 해결실적을 인사고과 및 평가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민원처리 전과정을 모니터링해 인사고과 및 평가자료로 삼을 방침이다.

또 투자유치 유공자에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감사때 면책조치하는 반면 기업에 불편을 끼친 공무원에겐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레드카드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민간기업에 공무원을 처음으로 파견한 서울시는 올들어 '민간근무 휴직제도' 적용 대상을 기존 3~5급에서 6급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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